신은경 잘몰랐던 이야기, 펜트하우스, 욕망의 문, 조폭마누라, 음주운전, 리즈, 종합병원, 노출, 노는 계집 창, 억대 세금 체납 논란

1.프로필

*출생

1973년 2월 15일 (48세)

부산광역시

*신체

171cm, 47kg, O형

*학력

일신여자중학교 (졸업)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졸업)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중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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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데뷔

1987년 KBS 드라마‘욕망의 문에서 아역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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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몰락, 재기

인기 절정이던 23살 때인 1996년 11월경 무면허 음주운전 뺑소니로 물의를 일으켰고,

당시 기사에 의하면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가 앞서 가던 택시를 추돌하고, 다시 100m 정도 도주하다가 길에 주차되어 있던 경찰 기동대 버스를 들이받은 뒤 전경들에 의해 붙잡혔고, 음주측정과 동승인 신원 해명 요구에도 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신은경 측은 법정에서 술은 딱 한 잔 마셨을 뿐이며, 도주한 것이 아니라 차가 50m나 미끄러진 것이며, 전세를 사는 어려운 형편에서 본인이 가장임을 눈물로 호소하고, 법정에서 실신까지 하는 등 눈물 공세로 결국 석방 결정을 받게 됩니다.

이때 담당 검사가 현재의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원희룡이었는데, 상당히 엄하게 구형했으나,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원희룡 전 검사

 

그리고,이 판결을 내렸던 정덕흥 당시 서울지법 부장판사는 무수한 협박 전화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은둔 생활 하던중, 1997년작 임권택 감독의 영화 ‘노는 계집 창’에 출연하면서 재기에 성공하게 됩니다.

 

영화 ‘노는 계집 창’은 공장에서 일하는 순진한 여자아이에서 퇴물 창녀가 되기까지의 삶을 파격적인 노출까지 감수하며 연기했으며,

 

이러한 그녀의 연기가 인정받아 1997년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되고,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며 하이틴 스타에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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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영화 조폭마누라 대박,폭망

서세원과의 인연으로 서세원이 투자, 제작한 조폭 마누라에 출연하게 됩니다.

 

조폭 마누라는 전국 관객 525만명을 동원하며 크게 흥행했고, 현재까지도 그녀의 최고 흥행작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속편인 <조폭마누라2>를 찍다 각목에 맞아 한쪽 눈을 실명할 할뻔하는 등 신은경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폭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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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혼, 이혼

2003년 소속사 대표와 결혼했고, 이때만 해도 소속사 대표와의 결혼은 매우 드물어 많은 이슈가 되었는데 4년만에 2007년 이혼하게 됩니다.

 

그리고 결혼생활 동안 아들하나를 낳았는데 아이가 뇌수종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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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뮤직비디오

 

‘화장실을 고치고’(왁수, 2001년)

https://youtu.be/luwdlYsCQ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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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대 세금 체납 논란

 

2016년 12월 14일, 국세청이 고액·상습체납자 개인 1만1천468명과 법인 5천187명 등 총 16,655명을 홈페이지와 전국 세무서 게시판을 통해 공개하였는데,

 

이 명단에 신은경이 포함되어 종합소득세 등 7억 9천600만 원을 체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