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유현주, 나이, 프로필, 키, 학력, 평가, 논란, 노출, 데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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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유현주, 나이, 프로필, 키, 학력, 평가, 논란, 노출, 데뷔, 인스타그램

by lissome moonlight 2021.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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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프로필

*이름

유현주

 

*출생

1994228(27), 경기도 안산시

 

*학력

명지대학교

 

*데뷔

2011KLPGA 입회

 

*신체

172cm, 56kg, A


2.선수경력

 

2004년 골프를 시작해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골프 선수로 진로를 정했고,

2011KLPGA에 입회하였습니다.

 

20121부 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했으며 2016년부터 투어를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무명이었지만, 2017년을 기점으로 SNS 사진, 화보가 인터넷에 퍼지며 유명해졌고,

여러 선수 중에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뛰어난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 현재 가장 유명한 여성 골퍼 중 한명입니다.

 

장타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스윙이 좋고 비거리도 상위권입니다.

 

드라이버 비거리와 순위는 2016KLPGA 투어 기준,

244.6yd로 전체 41(1위 박성현: 265.6yd)였는데, 2019년 시즌에는 250yd를 넘기면서 상위 10걸에 포함되었습니다.


3.평가

 

유현주의 실력과 관련해서 의견이 갈리는데,

왜냐하면 유현주의 외모나 피지컬이 뛰어나다 보니 성적 이상으로 유명해서 생기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은 1부투어에서 뛴다는 것 자체가 이미 골프 선수 중에서 상위권이라고 말하는데, 1부에 올라가기 위해 많은 선수들이 노력하고 있고, 실력이 없는데 유명세로 1부 투어에 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1부투어에서 뛸 정도의 실력이 있는데 굳이 트집 잡을 게 무엇이냐는 의견이며, 외모가 뛰어난 프로 중에 투어에 나오지 않고 골프방송이나 유튜브 출연을 주업으로 하는 분들도 많은데, 이에 반해 유현주는 꾸준히 투어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은 유현주는 1부대회에서 입상하지는 못하는데 반해,

유명세가 최상위권인 것은 오로지 외모 덕분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유현주 선수의 진한 화장, 짧은 치마 등은 1부대회 성적이 받쳐줬을 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지, 성적이 받쳐주지 않는데도 이러는 것은 운동선수가 운동보다는 외모에 더 신경쓰는 것이 아니겠냐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골프중계의 특성을 이해해야 하는데, 골프는 상위권 선수만 중계하는 경향이 매우 강하며, 아무리 유명한 선수라도 해당 대회 컷오프권에서 아슬아슬하게 노는 상황이라면 거의 카메라에 담지 않습니다.

 

우승권 선수가 아닌데 인기가 있다고 해서 카메라가 여러 번 잡아주고,

얼굴을 알린 덕에 인기를 더 얻고 하는 것을 '외모 덕분에 얻은 떳떳하지 못한 특혜' 라고 보는 시선이

올드팬 사이에 존재합니다.

 

그리고 유현주의 극성팬덤들은 유현주가 나온 대회에서

유현주가 화면에 나오지 않으면 방송사에 항의 전화를 많이 하는 걸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골프는 상당히 보수적인 스포츠이고, 그만큼 팬 문화도 보수적이기 때문에 특정 선수의 얼빠가 아니라

골프 자체를 오래 보아 온 팬들은 대놓고 얼빠짓을 하거나,

심지어 다른 종목에서처럼 갤러리들이 특정 선수를 열렬히 응원하는 것도 별로 안 좋게 봅니다.

 

응원하지 않는 선수라고 해도 방해되지 않도록 조용히 박수를 치고, 정말 멋진 샷이 나올 경우 환호성을 질러 주는 정도가 품위있는 팬으로서의 마지노선이며,

 

일례로 마스터스 토너먼트 같은 권위있는 대회는

아예 갤러리들의 복장을 규제하거나 휴대폰 반입조차 불허합니다.

 

유현주 선수를 비롯해 특정 선수의 개인 팬으로

골프를 보기 시작한 뉴비 팬들은 기존의 골프팬들과 갈등의 여지가 있기도 합니다.

 

물론 운동 선수라고 해서 다른 것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반드시 운동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만약 외부의 요인으로 인해 성적이 나오지 않는것도 선수 개인의 책임일 뿐이며,

 

비난 의견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대회에서 한자리 등수에 들어가는 등

유현주 선수 본인이 지금보다 더 높은 성적을 얻는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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