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화보 공효진, 시원하게 타투 드러내.. "난 호불호 정확한 사람" 배우 공효진이 사랑스러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뽐냈는데요. 공효진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커버 화보가 17일 공개되었죠. 공개된 화보 속 공효진은 생동감 넘치고 우아한 모습은 초여름의 눈부신 햇살과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자신만의 개성 넘치고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인 공효진은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오랜 시간 배우 생활을 하면서 보여온 '공효진다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는데요. 배우의 새로운 전형과, 환경에 대한 관심, 패셔니스타로서의 영향력에 대한 질문에 "호불호가 정확한 사람이지만 쉽게 꺾이기도 한다. 대쪽 같지 않아 잘 바뀌기도 하지만 좋아할 땐 아주 좋아하고 관심을 오래 갖는다. 좋은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그게 왜 좋은 지 설명을 잘 한다. 좋아하는 걸 길게 좋아하니까.. 2021. 5.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