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현준매니저 갑질사건 김광섭 김수미 덕분에 버텨 신현준이 전 매니저 갑질 사태 이후 속내를 털어놨는데요.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신현준이 출연했는데, 지난해 7월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 가족으로 합류했던 그는 첫 방송 직후 불거진 전 매니저와의 법적 분쟁으로 인해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했죠. 이날 예고 없이 방송에 출연한 신현준은 약10개월 만에 복귀한 셈이다. 그는 이미 세상을 떠난 부친을 모신 국립현충원을 방문했어요. 신현준은 운전을 하면서 절친한 배우 김수미와 통화를 진행했는데, 어머니가 두 명이라고 밝힌 그는 "힘들 때 계속 어머니(김수미)가 나한테 전화를 주고 용기 주셔서 버틸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김수미는 "네가 착해서. 내가 너무 약 올라서 어떻게 해보자고 하니까 '아니에요. 어머.. 2021. 5.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