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ㅣ곡성ㅣ강남스타일ㅣ패왕색ㅣ이상형ㅣ원더걸스

현아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ㅣ곡성ㅣ강남스타일ㅣ패왕색ㅣ이상형ㅣ원더걸스

 

1.곡성 출연?

 

2016년에 개봉한 나홍진 감독의 ‘곡성’에서 천우희가 맡았던 '무명' 역할에 현아가 출연제의를 받았습니다.

 

실제로 나홍진 감독이 직접 현아의 소속사로 찾아와서 ‘곡성’ 시나리오를 건네주며,

 

“무대 위에서의 넘치는 에너지를 영화 속에서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제의 했지만,

 

현아 본인은 연기 경험이 없고 연기에 자신이 없어서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합니다.

 

팬들은 천우희 대신에 현아가 '무명'을 연기했다면 과연 어떠했을지 추측하는데 긍정적인 추측과 부정적인 추측들이 반반씩 갈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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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상형

현아는 조세호가 송중기보다 이상형에 가깝다고 했는데 이유는 스타일이나 외모는 상관 없고 말이 잘 통할 것 같은 사람이라서 라고 합니다.

 

훗날 조세호는 "나는 아무짓도 안하고 집에서 가만히 있었는데 현아가 자신을 이상형이라고 한것에 대해 사람들한테 욕을 먹었다"라며 불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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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울증, 공황장애, 미주신경성 실신

 

 

2019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6년에 우울증, 공황장애, 미주신경성 실신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8월 22일 미주신경성 실신 등 건강악화로

신곡 발표 및 활동을 잠정 연기했고,

 

 

이후 2021년 1월 28일 약 5개월간의 활동 연기 끝에

미니 7집 I’m Not Cool로 컴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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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패왕색

 

현아는 대한민국 대표 ‘섹시아이콘의 명가’로

어떠한 노출도 서슴지 않고 하고 있는데,

 

 

공연에서 상의탈의를 하고 검정색 브라를 선보이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아는 한 매체에서 내 이미지는 섹시함을 항상 컨셉으로 가지고 다니는데,

 

“필요하다면 무대 위에서 다 벗고 춤출 의향도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사실, 현아의 섹시 이미지는 의외로 원더걸스 시절부터 존재했는데,

 

아이러니 활동 의상이 멤버들 중 가장 노출도가 높았고,

 

선미도 미니스커트를 입거나 칠부바지를 입거나 했었는데,

 

현아만 유독 핫팬츠에 노출도가 높은 의상을 입었습니다.

 

이 때가 만 14살, 그것도 활동 기간 상 2월이었으니 중학교 2학년 때에 입었던 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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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남스타일

<강남스타일>을 계기로 현아의 섹시 이미지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았으며,

 

활동곡 <버블팝>과 <아이스크림>의 공식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각각 1억 2000만건, 1억건의 조회수를 자랑하며,

 

해외 유튜버들의

현아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들도 수없이 많으며,

 

미국 ‘롤링스톤지’는 2014년 올해의 베스트 뮤직비디오 5위로

현아의 <빨개요>를 선정하기도 했습니다.